EC2는 너무 비싸다. 그렇다면 AMI를 써보자!

대표적인 가상 컴퓨팅 환경으로는 AWS의 EC2가 존재한다. 아마존은 이미 전세계적인 공룡기업이 되어서 쇼핑몰 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플랫폼을 이끌어가는 선두주자가 되어 있다.

그뒤로 구글과 MS도 쫓아간다고 하지만 이미 AWS로 생태계가 구축되어있어 큰 이슈가 발생하지 않는한 이 생태계는 아마 유지되지 않을까 싶다.

 

클라우드는 당연 4차산업 시대에 있어서 중요한 기술 중에 하나이다. 

많은 구직 현장에서 필수사항으로 AWS를 사용가능한지, 혹은 우대사항으로 물어보곤한다.

아직도 온프레미스 환경과 클라우드 환경을 혼합하여 사용하는 추세이긴 하지만, 클라우드 환경도 이전과는 비교도 되지않게 사용되고있기 때문에 이는 꼭 알아야 할 필수적인 요소가 되어가고 있다.

 

하지만 AWS는 유료다. Paas인 만큼, 리소스를 사용한만큼 금액을 지불하게 되어있다. 그런데 서버를 조금만 사용하고 꺼놓기도 어렵고, 서버 대용으로 구매한다면 계속해서 켜놓게되고 금액은 상상초월 폭탄을 맞게 되는것이다.

그러니 개인으로써 테스팅하기엔 부담이 될수밖에 없다.

 

프리티어로 제공되는 가상환경은 너무 약하다. 쓸수가 없을정도다...

 

그러할때 대안이 되는것이 바로 AMI이다...!!

AMI란 무엇인가???

 

AMI란 Amazon Machine Image로 유휴 인스턴스를 경매방식으로 빌려 쓰는것이다. 위에서 말하는 '스팟 인스턴스' 인것이다. 

대략적인 가격을 비교해보자면

 

기본적인 ec2 가격

미국 동부를 기준으로 따졌을 때 가장 작은 단위의 vm인 a1.medium이 시간당 0.255 usd임을 볼수있다.

그렇다면 스팟 인스턴스의 경우는 어떨까?

 

스팟 인스턴스의 경우, 5분마다 가격이 업데이트 되어 표시된다.

유휴 자원을 경매방식으로 제공하는 것이기 때문에 가격이 계속 변동되어 진다.

 

그래도 굉장히 싼것을 볼수 있다.

동일한 a1.medium 기준을 볼때 0.0084  / 0.0255 라고 한다면 대략 1/3 가격수준... 할인률이 무려 68%

 

이정도면 꾀나 좋지 않나?

다만 사람들이 몰린다면 서버가 중단되어질수 있기때문에 서비스용으로 사용하기엔 무리가 있을수도 있다.

 

 

그렇다면!

AMI를 어떻게 쓸수있는지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자

 

 

아마존 콘솔에 접속한뒤 ec2 서비스 페이지로 들어가면 왼쪽 메뉴에서 AMI를 선택할수 있다. 그리곤 사용자 소유로 되어있는 셀렉트 폼을 퍼블릭 이미지로바꾸면 많은 이미지가 있는것을 볼수 있다. 이 이미지들은 이미 운영체제와 소프트웨어가 설치된 이미지들이다.

예시로 deep learning 을 검색해보도록 하겠다.

 

선택된 이미지의 세부정보를 보게되니 설명에 이미 여러가지 소프트웨어들이 깔려있는것을 확인할수 있다.

가격적인 면에서도 저렴하고 이미 소프트웨어들이 깔려있으니 시간적인 비용에서도 굉장히 유용함을 알수 있겠다.

 

이제 이 인스턴스를 받기 위해서 작업 > 스팟요청을 클릭하면된다. 

 

 

그 이후부터는 일반적인 ec2를 만드는 방식으로 진행하면 되겠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