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한 애플리케이션으로 Slack이 있다. 왠만한 IT 종사자들이라면 누구나 다아는 그것! SLACK
여기로 접속하면 된다!
슬랙이 개발된데에는 한가지 비화가 있다.
스튜어트 버터필드라는 분께서 Glitch 라는 게임을 만드는 중에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만든 팀내 도구였다고 한다. 그런데 이 Glitch라는 게임이 정식 서비스도 하기전에 망해버리게 되어버리고,, 그와중에 버리기엔 아깝고 잘 만들어진 Slack을 계속 개발하는것으로 시작하여 사업을 전환하게 되었고 지금까지 오게 되었다. 결과적으로는 요즘 웬만한 회사들에서는 다 쓰고 있는 애플리케이션이 되었다는 것이다. 뉴욕 증시에도 상장되었을정도로 큰 성공을 이뤘다.
어찌보면 하나의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에 불과한 슬랙이 이렇게 대세가 된 이유는 무엇일까?
1. 플러그인 지원으로 업무에 필요한 기능들을 지원해준다.
구글 캘린더라든지, git hub에 대한 지원이라든지 여러가지 플러그인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업무에 있어서는 최대한의 효율을 누릴수 있게 되었다는것이다.
구글 캘린더는 사전 알림 기능을 통해 알림 시간을 지정할수 있고, 업무 중에는 상태를 변경하여 업무중임을 팀원들에게 알릴수 있다.
git hub는 봇을 통해서 커밋이 들어온다든지 이슈가 등록되어진 것에 대한 알림을 주게되는 상황등을 알림 받을수 있다.
2. 알림 기능의 세분화!
카톡같은 경우 쉴세없이 울리는 알림을 꺼버리게 되면 정작 중요한 메세지에도 응답할수 없는 경우가 생겨버리게 된다. 이와는 차별성있게 알림기능의 세분화를 이루어 중요한 일 외에 집중력을 빼앗기지 않을수 있도록 지원해준다.
- 채널에 어떤 메시지든 올라온 경우
- 자신을 멘션한 경우 (@누구)
- 지정한 단어가 포함된 경우
- 1:1 메시지
- 완전히 끄기
이런 기능들을 지원해주니 사용하지 않을 수가 없다.
그렇다면 간단하게 사용법을 알아보자!
먼저는 슬랙 창을 개설해야하는것과 가입하는것 2가지로 나뉠수 있다.
관리자가 개설을 해야하고 개설된 방에 초대하는 것으로 슬랙을 시작할 수 있다.
슬랙이 대세라니깐 나도 해봐야지!! 라고 해도,,,, 슬랙을 하고싶어도 들어갈 방이 없다면 의미가 없는것이다.
단 아쉬운게 있다면 한글버전은 없다는것이다. 개발자에게 영어는 기본인것이다...ㅠ
우측 상단에 보게되면 워크스페이스를 만드는 것과 워크스페이스에 들어가는것 2가지가 있다.
워크스페이스가 카톡으로 치자면 대화방 같은 것이다.
그럼 워크스페이스를 만들어 보자!!!
Create a new workspace 버튼을 누르게 되면 이메일을 입력하는것이 나온다.
이것은 인증용으로도 사용되는 이메일이고 앞으로 아이디처럼 사용되어질 것이다.
입력후에 컨펌을 눌러보자.
인증번호를 요구하는 페이지이다. 그럼 이메일에 들어가서 인증번호를 입력해준다.
인증이 완료되어지면 이제 팀명이나 회사명을 적는다.
그 이후엔 어떤 프로젝트를 하고있는지 프로젝트의 이름을 적게 한다.
나는 willbesoon 팀의 blog-task라고 적어보았다.
그러고 난뒤에는 팀원을 추가할수 있는 폼이 뜬다.
여기엔 팀원들의 이메일을 적게 되면 팀원들의 메일로 워크스페이스로 초대하는 메일이 발송된다.
물론 여기서 하지 않고 하단의 skip for now 를 클릭하면 나중에 추가할수도 있다.
그렇다면 이제 끝이 보인다!!!!!
짜짠~~~~~~~~
완료되었고 슬랙 채널이 어떻게 생겼는지 들어가봅시다~!!
이것이 완성된 슬랙 워크스페이스다.
왼쪽 상단에 팀명이 보이게 되고 그 아래쪽으로 내려오다 보면 blogtask라고 프로젝트 이름이 보인다. - 가 삭제되어버렸다.. 저도 처음 써봤던거라.... 그러나 이상없이 잘 완료가 되었습니다.
오른쪽에는 가이드가 나와있는데
1. 팀원들을 초대하고
2. 인삿말을 하는?
3. 프로젝트 채널을 사용하라는것
4. 그럼 완료!
라고 한다.
우리 모두 핵인싸가 되기 위해서 슬랙을 한번 사용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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