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 후기] DDD를 아십니까? Domain Driven Design(도메인 주도 설계)

이번 주말에 패스트 캠퍼스 강의를 통해 DDD에 대해서 배우게 되었다.

지난번 국비지원으로 교육받은 JPA보다는 훨씬 교육 수준이 있더라. 역시 국비지원은 받는게 아니였다. 물론 패스트캠퍼스 교육비용이 만만치 않게 들었으나,,, 교육을 받은 값어치는 충분했다고 생각되어진다. 너무너무 좋았다.

 

다만 아쉬운점은.... 내가 조금이라도 프로젝트 경험이 많았더라면... 교육에 대한 이해도가 참 좋았을텐데...

구현도 버거운데.. 설계를 구상하기 까지는 아직 어려운 감이 없지않아 있었다.

 

우아한 형제들에서 일하고 계시는 박재성 강사님을 통해서 교육을 받을 수 있었고, 교육 내용이 너무 좋았기도 하고, 또 내가 정리하지 않으면 잊어버릴꺼 같아서 미리 정리해두려고 한다. 

 

마치 소프트웨어 공학 수업을 듣는 느낌이었다. 요구사항을 도메인 모델로 표현하는 방식이었는데, 주말동안 교육받기엔 교육량도 많고, 속도도 너무 빨랐었다...ㅠ 내가 소화하기엔 좀 아쉬운 감이 많았다.

그리고 현재 회사에 적용하기엔 조금 맞지않는듯한 것도 있었고...

하지만 이걸 익혀둔다면 어떤 프로젝트에 적용하더라도 코드에 유지보수적인 면에서는 최고로 편할것 같은 느낌이었다.

 

이래서 사람을 만나야 하는구나 싶은 생각이 드는 주말이었다.

 

여기도 추후에 정리해 보도록 하자!